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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국내여행

여름방학 휴가지 추천, 경주여행, 경주맛집 (경주 여행 맛집 올바릇식당)

by prizia1210 2025.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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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경주를 다녀온 건 한달 전이지만 이제 다시 방학 시즌이니까  여행 어디갈래? 하면 

나는 또또또또 경주를 추천할거라 경주여행 갔던 기록을 모두 남겨볼까 한다. 

 

숙소는 일단 포스팅했으니 이제 여행가서 먹고, 봤던것들을 한번 적어봐야겠다.

 

일단 가장 먼저 갔던 경주 꼬막 , 경주 꼬막맛집 이라고 치면 나오는 식당 중 하나

 

 

 

 

 


올바릇 식당 경주점

  • 주소:  경북 경주시 보문로 368-5 1층 올바릇식당 경주점
  • 전화번호: 0507-1420-7849
  •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20시 10분 / 마지막주문: 19시 30분 / 쉬는시간 :15시30분-17시
  • 내가 주문한 메뉴: 꼬막육전대판(2인)  : 37,000원 / 육전 사이드 :12,000원 

 

 

 

 

 

일단 도착하면 캐치테이블로 예약할 수 있는 키오스크가 있으므로 여기에 먼저 대기명단 올리기

블루리본 서베이에도 22, 23, 24 년 연속으로 수록된만큼 입소문이 많이 난 곳 같았다.

 

출입문에 붙어있는 이용방법을 꼭! 필독하라고 적혀있는데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서 사진으로 담아봤다.

 

 

 

 

 

 

 

 

들어가면 자리를 안내해주시는데 올바릇 식당의 장점 중 하나인 호수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자리가 아직  남아있었지만  

바 형태의 일자형 식탁만 있어 마주보며 앉을 수는 없고 일자로 옆에 앉아야 한다는점!

그리고 2인만 착석 가능하다는 점을 참고하고 가면 좋을 것 같다.

 

 

 

 

 

 

 

 

경주에 왔으니 경주 술을 먹어보고 싶어서 경주법주 막걸리를 시켰다.

기본찬은 김, 게장, 깻칲, 콩나물, 오뎅, 마카로니샐러드, 김치 

게장은 따로 판매도 하고 있었는데 내 입맛에는 딱히! 여서 

기본찬으로 나온 게장도 다 먹진 않았다.

 

왜 입맛에 별로였나?

1. 살이 탱탱하지 않고 뭔가 흐물거리며

퍼석거리는 느낌의 게장이었다

2. 게장에 간장이 깊이 베어있는 맛이아니었다.

 

고로, 돈 주고 사먹을 맛은 아니었다.

 

 

 

 

 

 

 

짜잔  드디어 등장한 나의 메인음식! 

비쥬얼은 이렇다. 저 육전위에 양파 샐러드와 상콤한 유자 드레싱이 곁들여져 있다. 

느끼함을 달래주는데 안성맞춤인듯 하다.

 

 

 

 

일단 밥과 꼬막을 먹음직스럽게 비벼보았다.

내가 육전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사이드로 하나 더 추가했는데

추가하길 잘한것 같다. 육전 맛있다! 헷!!!

 

 

 

 

 

 

 

 

위에서 얘기한 강가 풍경이 보이는 자리, 연인들이 옆에 앉아서 강가 보며 여유 있게 식사하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았다. 

나는 아이와 함께 언제나 푸드파이터모드인지라 그런 여유로움은 멀리멀리 간지 오래전이지만

뭐 행복한 한끼었다.

 

 

 

경주 올바릇을 다녀와서 적는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


  • 육전이 아주 고소하니 야들야들 맛있었다.
  • 매콤한 꼬막비빔밥과 김, 깻잎을 싸먹으니 그 풍미가 더해져 맛있었다. 
  • 경주법주는 살짝의 달콤한 맛이 나고 탄산이 강하지 않았다.
  • 이용방법을 꼭! 준수하라고 안내사항을 적은것에 비해 직원분들의 안내가 살짝 아쉬웠다.

 

왜냐면?   내가 캐치테이블에 대기인원 3명을 올리고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나중에 온 가족3명이 등록 없이 들어가는데도 그냥 바로 자리 안내를 하길래 따로 예약제가 있냐고 물어보니 방금 들어간 가족이 캐치 테이블을 등록한 3명이라고 착각을 한거란다......

흠..보통 대기 번호를 확인하거나 연락처를 확인하지 않나?^^ 

  • 서울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꼬막음식에 비해 큰 특색은 없다.
  • 근데 경주맛집 이라고 치면 많이 나오길래 먹었는데 맛은 없지는 않다만 경주에서 특색있는 음식을 먹으려면 굳이 추천하지는 않는다.

 

 

암튼 나의 지극히 주관적이고 솔직한 포스팅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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